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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장애인의 날’ 기념해 다양한 행사 개최

18일부터 20일까지···강원래와 함께하는 공연도 열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 행사 ‘나누고 즐기고 반하다’를 연다고 밝혔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8일 오전 10시 바자회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이 제작한 도예공예품 판매, 구강보건교육 등 부스 행사와 체험 행사가 있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소아청소년 정신과 신석호 원장의 ‘발달장애인의 이해 및 중재’라는 제목으로 포럼이 마련되어 있다.

19일 오후 2시부터 ‘강원래와 함께하는 공연과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진행돼 강원래가 직접 출연하고 제작한 영화 ‘엘리베이터’를 상영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0일 오후 2시부터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마음 노래자랑’이 열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복지관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이며 장애인의 날 전후 1주일은 장애 발생 예방인식개선 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