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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일반

YG측 “‘꽃길’ 2년 전 작업한 곡, 문제 삼는 것 이해 안가”

 

  ⓒ공식사이트


그룹 빅뱅의 음악 '꽃길'과 관련해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인 멤버 탑(본명 최승현)의 영리활동 논란이 일은 것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입장을 밝혔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19일 YG측은 "'꽃길'은 2년 전 'MADE'앨범 작업 때 녹음한 것"이라며 "팬들은 이미 다 알고 있고 언론보도를 통해 대중들에게도 알린 사실이다. 그런데 왜 문제를 삼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했다.

 '꽃길'은 빅뱅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만든 곡으로 앞서 YG측은 지난 10일 "'꽃길'은 빅뱅의 최근 정규 앨범인 'MADE' 작업 당시 멤버들이 군입대를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다. 그런 만큼 오는 12일 태양에 이어 13일 예정된 대성의 군입대 날짜에 맞춰 공개하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19일 오전 일부 언론에는 멤버 탐과 관련해 용산구가 겸직금지 규정 위반 여부와 영리활동을 한 것인지 여부 등을 서울지방병무청에 질의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