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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일반

오는 4월 평양공연에 강산에·김광민 합류

ⓒ강산에 인스타그램, 오드아이앤씨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는 4월 1일과 3일에 열리는 평양공연에기존에 발표된 출연진 외에 김광민, 강산에 씨가 예술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발표된 출연진은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알리, 서현, 정인, 레드벨벳 등 이다.

또한 문체부는 "4월1일은 남측 태권도 시범단의 단독 공연을, 2일에는 남북한이 합동으로 태권도 시범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예술단은 오는 31일부터 4월3일까지 북한 평양 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2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 예술단의 평양 공연은 북한이 지난 5일부터 6일 대북특별사절단이 방북했을 때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