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앞으로 20년 넘으면 타워크레인 '사용금지' 10년 이상은 정밀검사 의무화 앞으로 타워크레인의 사용연한이 20년으로 제한된다. 원청과 임대업체, 설치·해체업체 등 주체별 안전관리 책임도 강화된다. 최근 타워크레인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타워크레인 등록 단계부터 해체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다. 또한 허위 연식을 등록한 사실이 적발되면 등록이 말소된다. 정부는 16일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타워크레인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관행과 구조적 요인까지 개선하는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예방 대책에는 타워크레인 등록 단계부터 해체 단계에 이르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