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YG "강동원 외증조부 게시물 삭제 논란, 죄송하다" 배우 강동원이 외증조부인 이종만씨의 과거 행적에 대한 게시물 삭제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종만씨가 일제 강점기 광산사업을 벌였으며 지난 2009년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강동원 측이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게시물에 대해 삭제를 요청하며 '명예훼손'을 문제로 삼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강동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인 강동원과 관련한,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된 일부 게시물 삭제 요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깊이 사과 드린다"로 시작되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YG 측은 "지난 2월 27일 영화 미디어 맥스무비 사이트에 노출됐던 '배우 인적 사항' 관련 게시물의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상당 부분 발견돼, 맥스무비 측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