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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목사

김노아 목사가 이영훈 목사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첫 심리 열려 은퇴·연임·선거방식 문제 등이 재판 주요쟁점 될 듯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22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부당함을 느낀 김노아 목사(=김풍일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성서총회 총회장)가 이영훈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 신청’ 심문을 진행했다. 이날 김노아 목사 측은 △김노아 목사는 은퇴목사가 아니다 △이영훈 목사의 대표회장 연임은 정관에 위배된다 △대표회장 선거절차방식에 하자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이영훈 목사의 대표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영훈 목사 측은 “김노아 목사는 이단 논란이 있던 자로 한기총 대표회장을 맡기에는 영성 및 신앙에 문제가 있다. 또한 김 목사는 2016년 9월 24일 아들 김영환 목사에.. 더보기
(재)기하성연금공제회 삼성생명과 법적 분쟁 벌일 듯 재단법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연금공제회(이사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연금공제회)가 삼성생명과 법적다툼을 벌일 예정이다. 기하성 교단 산하 1,500여개 교회의 2,500여명 목회자연금을 관리하는 기관인 기하성연금공제회는 지난 5일 "2007년과 2008년 전임 서모 이사장이 삼성생명에 예치돼 있던 적립금을 이사회 결의 없이 불법으로 대출받아 횡령한 사실이 최근 사무총장 인수인계과정에서 드러났다"고 밝혔다. 기하성연금공제회는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은 법인의 여신 신청시 법인의 정관 목적에 포함되는지 여부와 이사회결의가 있는 대표행위인지 여부를 조사해 차입에 대한 이사회결의서, 대표권의 남용여부를 확인한다. 특별히 재단법인의 경우 기본재산의 담보제공은 주무장관의 승인서를 첨부한다. 이는 재단법인의 기본재산.. 더보기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추대 대표회장 후보제외 된 김노아 목사 또 다른 소송 제기할 듯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31일 서울 김상옥로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총대의원 333명 중 2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치러진 대표회장 선거에는 단독 입후보한 이영훈 목사가 박수로 추대됐다. 제22대 대표회장에 추대된 이영훈 목사는 “한기총은 한국교회 보수신앙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귀한 단체로 설립목적 그대로 개혁정신의 입장을 굳건히 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이뤄야 한다. 또한 사회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며 잘못된 사회편견을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극성을 부리고 있는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과 물밀듯 밀려오는 동성애 및 이슬람.. 더보기
한기총 상대로 제기된 ‘총회개최금지가처분’ 기각 ‘안건 상정 금지’ 건도 기각, 총회와 대표회장 선거 예정대로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외 4명이 신청한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신청’과 김노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성서 총회장) 측이 신청한 ‘대표회장 선거 안건 상정 금지’ 건이 모두 기각됐다. 따라서 오는 3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정기총회는 정상적으로 개최되며 이날 대표회장 선거도 예정대로 치러진다. (관련기사 : 법원 “김노아 목사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신청’ 취지 적절치 않아”) 더보기
법원 “김노아 목사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신청’ 취지 적절치 않아” 오는 26일, 법원 결정 내릴 것으로 보여 이목 집중 서울중앙지법 제51민사부는 25일 오후에 열린 심문에서 김노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성서 총회장) 측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를 상대로 제기한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의 취지가 적절하지 않음을 지적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9일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가 김노아 목사를 “은퇴목사는 피선거권이 없다”면서 대표회장 후보에서 제외시키자 김 목사 측이 “은퇴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며 대표회장 선거를 하지 못하도록 정기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이다. 하지만 김노아 목사 측은 대표회장 선거 금지가 아닌 아직 결의되지 않은 대표회장 선거 건 통과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를 요구하며 가처분 신청을 해 법원.. 더보기
김노아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박탈 김노아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박탈 / ⓒ youtube 캡쳐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출마한 김노아 목사가 후보 자격을 박탈당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이하 선관위)는 19일 오후 서울 김상옥로30 한기총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김노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성서 총회장)에 대해 “은퇴한 김 목사는 피선거권이 없다”며 대표회장 후보에서 제외했다. 이날 선관위는 대표회장 후보자인 이영훈 목사와 김노아 목사의 자격을 검증하는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는 “한기총 선거관리규정 제2조 3항에 ‘교회 원로목사 및 은퇴자’는 피선권이 없다고 명시돼있다. 따라서 지난해 2016년 9월에 은퇴한 김노아 목사는 대표회장.. 더보기
종교개혁500주년 맞이 신년기도회 개최 △이영훈 목사 소강석 목사 민경배 목사 배진기 목사 종교개혁500주년과 평양성령대부흥 110주년을 맞이해 ‘한국교회개혁실천 신년기도회’가 오는 8일 서울 국회대로76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에서 열린다.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와 (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 한국교회개혁실천위원회(명예위원장 민경배 목사, 이영훈 목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기도회는 ‘우리는 한국교회 인테그리티(정직, 청렴, 고결)를 실천하겠습니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신년기도회는 오범열 목사(대표본부장)의 사회로 시작해 민경배 목사(명예실천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영훈 목사와 소강석 목사가 설교를 맡아 개혁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날 기도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 더보기
아름다운 연주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힐링 선사 국민희망실천연대(대표회장 이태근 목사)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공원로 CCMM 빌딩에서 ‘크리스마스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주최하며 ㈜컬쳐리액션이 공동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문화콘텐츠에 목말라 있는 여의도 직장인들과 문화적 소통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열린 콘서트에는 간단한 브런치가 제공됐고 박윤신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해 테너 최성수, 바이올리니스트 KoN, 바리톤 이승왕, 소프라노 김수, 오카리니스트 조은주가 무대를 꾸몄다. 성악가들의 멋진 목소리와 악기들의 아름다운 연주가 공연장에 가득 울려 관객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감상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브런치 콘서트는 추후 다양한 장르의 초청연주자를.. 더보기
한기총 ‘제27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5일 서울 김상옥로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7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와 한국 기독교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기도회에는 300여 명의 교단 대표와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나아가면 한국 교회는 반드시 하나가 된다”면서 “우리가 ‘하나님 제일주의’의 삶을 살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면 한국 교회와 이 나라를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우리는 국민 앞에 군림하거나 통치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낮아지는 단체가 돼야 한다”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