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철 목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교회, 내부 ‘폭력사태’로 갈등 고조 서바협 “용역동원 폭력 중단돼야···분쟁해결위해 총회 나서달라” 박노철 목사 측 “경호팀 도움으로 건물 진입···예배 방해자들 법적 책임 물을 것” 1년 2개월이 넘도록 내부분쟁을 벌이고 있는 예장통합교단 소속 서울교회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서울교회는 담임목사인 박노철 목사를 지지하는 측과 반대인 ‘서울교회 바로 세우기 협의회’(대표 김시환, 이하 서바협) 측으로 갈라져있다. 이들이 양 측으로 나뉜 것은 담임목사의 안식년 문제에서 비롯됐다. 지난 1998년 서울교회는 목사와 장로에 대해 6년을 시무하면 1년의 안식년을 갖고 이후 당회원 또는 교인들에게 재신임투표를 받아야한다는 규정을 제정했다. 하지만 박노철 목사는 안식년이 다가오자 당회 내에서 형성된 세력이 자신을 내쫓기 위해 안식년 제도를 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