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있는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람권, 새책으로 바꿔주는 ‘도깨비책방’ 인기 얻어 4월에 한번 더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4월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도깨비책방’을 한 번 더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도깨비책방’은 오는 4월26일 문화가 있는 날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전국 8개소 및 ‘서점온’ 홈페이지(http://www.booktown.or.kr)에서 운영한다. 4월 도깨비책방이 열리는 곳은 서울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신도림역 예술공간 고리, 강동아트센터 수원 경기 문화의 전당(잠정), 울산 젊음의 거리(잠정), 충북 청주 철당간, 전남 목포 영산로 메가박스, 제주 중앙로 영화문화예술센터 등이다. 4월 도깨비책방은 3~4월 동안 사용한 공연·전시·영화 유료 관람권은 물론 지역 서점에서 발행한 도서 구입 영수증으로도 도서를 교환할 수 있다. 지난 2월에는 유료 관람권을 인정하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