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셉 위증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요셉 목사 위증재판에서 선처 호소 지난 7월 위증혐의로 기소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던 한국교회연합 초대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이에 불복해 항소한 2심 변론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명한)는 지난 29일 김요셉 목사의 위증죄 항소심 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김 목사 측 변호인은 1심 재판에 냈던 증거물과 유사한 내용이 담긴 신광수 목사의 진술확인서를 8번째 증거물로 제출하며 “김요셉 목사에게 전과기록이 남는다면 목회자로서 개인의 명예와 종교적인 활동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선고유예를 바란다”고 했다. 변호인의 변론 후 법원은 김요셉 목사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지 물었고 김 목사는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는 사람으로서 법정 시비에 서게 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판사님의 선처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