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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금융위, 핀테크 기업 창업·해외진출 돕는다 핀테크 지원기관 간담회…기업 지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핀테크 지원기관 간담회’를 열어 핀테크 기업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핀테크 지원센터와 금융회사 핀테크 랩, 정책금융기관 등이 온·오프라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핀테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원기관 사이 온·오프라인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 핀테크 기업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핀테크지원센터와 협력기관이 공동으로 창업초기-사업화-해외진출 등 기업 성장 과정에 맞는 단계별 교육을 한다. 또 핀테크 지원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검.. 더보기
휴면계좌 잔액 옮길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실시 오늘부터 계좌통합관리서비스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9일부터 본인의 모든 은행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고 회수·해지할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www.accountinfo.or.kr) 운영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의 대상은 잔잔고 30만원 이하, 1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는 비활동성 계좌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계좌의 잔액을 다른 통장으로 옮기고, 쓰지 않는 계좌는 해지할 수 있다. 은행을 거래하는 개인고객이라면 16개 국내은행에 개설한 본인의 모든 예금 및 신탁계좌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와 휴대폰 인증을 통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먼저 ‘은행별 계좌내역 조회’ 화면에서 본인의 은행 계좌수를 △은행 △활동성·비활동성 △상품유형 등.. 더보기
신용카드 여러장 분실해도 한번만 신고하면 된다 카드사 각각 전화할 필요 없는 ‘일괄신고 서비스’ 5일 개시 그동안 지갑을 분실하면 지갑속에 있던 카드 회사에 일일히 전화해 분실 신고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 카드사 한 곳에만 이용정지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올해 말이면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으로도 신고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는 전화 한 통으로 모든 신용카드 분실신고를 할 수 있는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4일 밝혔다. (...중략...) (본 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국제연합신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iup.co.kr/news/view.php?no=4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