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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일반

김사랑 측 “스케줄 문제로 ‘미스터션샤인’ 하차”

 

ⓒ 김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이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하차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앞서 tvN 측은 김사랑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고 알린것에 대해 김사랑 측은 “금일 보도된 건강상의 문제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 소속사로서 빠르게 정확한 소식 전하지 못해 혼란을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위해 오랜 시간 많은 준비를 해왔다. 하지만 부득이한 스케줄 문제로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김사랑 측은 “‘미스터 선샤인’에 함께 하지 못하지만 시청자로서 계속해서 응원 할 것”이라면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알렸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한 휴먼멜로드라마로 오는 7월 편성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