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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일반

엑소·씨엘,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장식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서 공연

 

 

 ⓒ공식사이트

아이돌그룹 엑소와 씨엘이 오는 2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진행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폐막식 무대를 장식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후 "엑소가 오는 25일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씨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씨엘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개막식 공연에는 가수 전인권을 비롯해 그룹 국가스텐 하현우, 볼빨간사춘기 등이 무대를 꾸민다.

한편 폐막식은 25일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