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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KT, 전국 대학생 댄스경연 ‘댄스위드 Y’ 개최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체험형 마케팅으로 산학협력 대학생과 함께 기획, 운영

 

 

(2016.09.28) 

KT(회장 황창규)가 대학생 댄스경연 대회 댄스위드Y(Dance With Y)’를 개최하고 30일부터 온라인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KT는 문화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생과 함께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로 댄스경연 대회인 댄스위드 Y’ 를 기획했다. ‘댄스위드 Y’는 서강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에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한 젊은 세대가 진짜로 원하는 차별화된 댄스경연 축제다.

 

올해 들어 Y24, Y틴 요금제와 ‘Be Y /패드를 출시해 1020 세대의 모바일 라이프를 선도해온 KT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도 젊은 세대와 지속 소통하고 있다. 대학가 축제에서 ‘Y24 캠퍼스 어택’, ICT혁신 기술을 접목한 e스포츠 및 드론레이싱 대회, VR어트랙션 등을 선보인 기가 콜라보 페스티벌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많은 각광을 받았다. 이번 댄스위드 Y’도 댄스라는 장르와 KT의 기술력,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댄스위드 Y’30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 24팀을 선발하고 최종 선발된 10팀은 오프라인 결선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예선 참여는 같은 대학 소속의 2~10인으로 구성된 팀이 2분 이내의 자유주제 안무 영상을 사무국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24팀은 우리가 생각하는 진정한 Y, 젊음을 표현하라는 주제로 미션을 수행해 전문가 심사 및 아프리카TV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0팀이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10팀은 112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총 상금 1500만원을 두고 결선 무대 공연을 펼친다. 예선부터 결선까지 전 대회 심사위원으로 대한민국 대표댄서 이루다, 제이블랙, 하휘동이 참여한다.

 

특히 공연 미션 중에 KTY상품(Y24, Y, Be Y)이 포함되어 있어 KTY와 대학생들의 댄스 퍼포먼스가 어떻게 융합되어 탄생할지 기대된다.

 

또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TV 생중계 및 VR 현장 생중계 예정으로 기존 경연 대회에는 없었던 KT의 혁신 기술이 녹여진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프리카 TV’의 중계뿐 아니라 시청자 참여 투표를 진행해 공간 제약 없이 전국에 있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KT는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특화 상품 Y 시리즈 출시와 함께 Y24 캠퍼스 어택, 기가 콜라보 페스티벌 등 젊은 세대를 위한 체험형 마케팅을 선도적으로 진행해 왔다대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선보이는 댄스위드 Y’도 그러한 Young 마케팅의 일환으로서 젊은 세대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