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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나PD 새 예능 ‘윤식당’ 첫방송 D-7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 출연해 4인 4색 케미 뽐낼 듯

 

 

나영석 PD의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은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윤식당'은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평소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윤여정은 ‘윤식당’의 메인셰프이자 사장님이다. 신구와 이서진은 각각 글로벌 손님을 맞이하는 ‘알바생’과 재정담당 ‘이상무’ 역할을 맡았다. 배우 정유미는 사랑스러운 보조셰프로 활약한다.

'윤식당' 제작진은 "네 배우들이 4인 4색 매력을 드러내며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열흘 간의 해외 촬영 동안 분위기가 무척 화기애애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들이 쉴 틈 없이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이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 조금은 낯설지만 새롭고, 조금은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윤식당'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함 속에 어우러져 함께 살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윤식당’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