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6)
양사는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한 구제 프로젝트 공동추진 △구제사역 활성화를 위한 광고 및 방송제작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CTS 이민우 부회장은 “한국교회의 희망인 다음세대를 위해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양 기관의 협력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 며 “동역을 통해 서로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배우며 소외된 이웃들, 특히 다음세대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을 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폭넓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긍휼의 마음으로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CTS의 사역은 월드비전이 지향하는 사역과 일치하는 점이 많다” 며 “급변하는 세대 속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사랑을 잊지 않는 귀한 사역들이 이어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 CTS는 10월 17일(월)부터 23일(토) 주간을 ‘CTS WEEK’로 선포하고, 매일 3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하여 시청자들에게 말씀과 은혜가 가득한 특별한 주간을 선물한다. 세계를 교구 삼는 CTS의 복음전파 사역을 위한 말씀과 중보기도 시간을 갖는 등 CTS 사역에 동참할 동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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