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리콜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부, 현대·기아차 24만대 강제리콜 결함은폐 의혹 수사의뢰…내부 제보 32건 중 8건 리콜·9건 무상수리·3건 추가조사 국토교통부가 현대·기아차(이하 현대차)의 제작결함 5건과 관련해 12개 차종, 총 23만8000대에 대해 지난 12일 강제리콜을 명령했다. 국토부는 그 동안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기술조사와 제작결함심사 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5건에 대해 리콜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난 3월 29일(4건) 및 4월 21일(1건) 현대차에 대해 리콜을 권고했으나, 현대차에서 이의를 제기해 행정절차법에 따라 이달 8일 청문을 실시했다. 현대차는 국토부 청문에서 리콜권고된 5건 모두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나, 국토부는 그 동안의 리콜사례와 소비자 보호 등을 감안, 5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