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대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말연시 특별 치안대책…절도범 등 7000여명 검거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 치안대책을 추진해 이달 2일까지 강·절도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 7060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464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죄종별로는 절도가 5971명(구속 2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주취폭력 489명(구속 85명), 데이트 폭력 342명(구속 12명), 동네 조폭 166명(구속 41명), 강도 92명(구속 36명) 순이었다. 경찰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를 틈탄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50일간 민생안정 특별 치안대책을 추진 중이며 특히, 서민생활 보호와 동네안전을 위해 강·절도, 동네조폭·주취폭력 등 생활주변 폭력배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경찰은 강·절도 빈발지역의 범죄분위기를 사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