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목사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한흠 목사 편지 관련 명예훼손 사건 항소 기각 1심 형량 유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옥한흠 목사 편지 관련 명예훼손 사건 항소 기각 / ⓒ youtube 캡쳐 “故옥한흠 목사가 오정현 목사에게 보낸 편지는 옥성호 대표의 조작”이라는 글을 인터넷에 유포해 명예훼손으로 기소됐던 사랑의교회 교인 채성태 씨가 제기한 항소심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오성우)는 지난 16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항소심에서 채 씨의 항소는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채 씨가 단기간에 수차례에 걸쳐 동일한 게시판에 유사 내용의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점 △이 과정에서 채 씨가 옥성호 대표에게 메일 위조여부를 확인한 바가 없는 점 △범행 당시 오정현 목사와 옥성호 대표 사이에 교회건축, 논문표절 등과 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