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임시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드 임시배치'에 中, 또 다시 보복 압박 나서 中매체들 "외교, 군사 보복 각오해야 할 것". '사드 임시배치'에 中, 또 다시 보복 압박 나서 / ⓒ mbn 최근 우리 정부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 2차 발사에 대응으로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 배치한 것을 놓고 중국 당국이 관영 매체들을 동원해 "외교, 군사 보복을 각오해야 하며 양국 외교·경제관계가 장기간 피해를 볼 것"이라며 압박에 나섰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영자 자매지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번 임시 배치가 한국정부에 제 발등을 찧는 일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우선 자국 전문가들의 발언을 게재하는 방법으로 "중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한국이 사드 배치를 주장하면 한국과 중국의 외교와 경제관계가 장기간 피해를 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글러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