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배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하성 서대문 박성배 목사 구속 서울중앙지압법원 제25형사부(재판장 김동아)는 22일 사건번호 ‘2015고합1210’ 재판에서 교비와 재단 대출금 66억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배 목사(기하성 서대문 증경총회장)에게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또한 박 목사의 매제인 전광섭 목사에게는 공모혐의로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박 목사에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대문(이하 기하성) 재단 대출금 및 학교법인 순총학원 교비 횡령과 이사회 회의록 위조죄가 있다고 판단했다. 먼저 지난 1월 박 목사가 66억 원을 횡령했다는 검찰의 주장에 대해 법원은 일부인 30억 원의 혐의를 인정했다. 법원은 “워커힐호텔 카지노 계좌이체 내역과 수표지급내역조사 결과 박 목사는 기하성 재단 대출금 22억과 순총학.. 더보기 이전 1 다음